월간러닝 프로젝트, 새로운 시도 (Sticker, Willow tree)
안녕하세요. 월간러닝입니다.
지난 2주 동안 두 가지 업무에 집중했습니다. Sticker 에디터 제작 및 홍보와 Willow Tree 테마 프로토타이핑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제 역량과 한계를 다시금 확인했고, 이를 넘어설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하게 하는 것이라면 자신 있지만…)
Sticker 에디터
https://ypd-mra.vercel.app/sticker
Sticker 에디터는 작은 피보팅 실험을 위해서 진행했습니다. 3일 동안 React를 활용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Sticker 편집기를 개발했습니다. 기존 라이브러리 활용도 시도했지만, 모바일에서 기능이 제한적이어서 직접 구현하는 방향을 선택했습니다. Cursor의 도움 80%로 개발하고, 이후 유지보수를 위해 코드를 공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제작 배경
- 피보팅 이유: Strava 인증 절차 간소화 및 에디터 내재화 필요
- 시장 관찰: 러닝 앱 스크린샷을 편집하려는 고객 수요, 러닝 기록의 배경을 투명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한 궁금증
- 페인포인트: 러닝 기록 스크린샷 배경을 투명하게 편집하는 과정이 복잡함
- 성공 가설: 러닝 기록 스크린샷 편집 고객의 50%는 월간러닝 Sticker를 활용할 것
이후에 5일 동안 인스타그램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솔직히 폭발적인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아직은 은은한 결과네요.
홍보 결과
- 도달: 1,494명
- 웹사이트 방문: 68명 (CPC 203원, CTR 4.6%)
- 지출: 13,806원
(제 성향에 맞지 않지만) 인스타그램 댓글 및 DM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와 피드백 수집이 필요할지 고민되는 시간입니다.
Willow tree 테마
월간러닝의 핵심 가치는 “누적 러닝 마일리지가 예술 작품이 되는 것”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예술적 감각과 Creative Coding 역량을 동시에 키워야 합니다.
이를 위한 시도로, 다양한 그래픽 기술을 공부해 보고 있습니다.
- Shader 효과: 반딧불이 연출
- Random 요소: 자연스러운 원형 배치
- Perlin Noise: 나무의 유기적 형태 구현
아직 어떻게 조합되고 완성될지 상상이 어렵지만, “어? 신기한데?”라는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실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무리
기존 서비스 제작이라면 버그 수정이나 개선에 집중했을 시기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계속해서 검증을 이어나가고 있고, 부족한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의 99%는 실패하는 것을 알기에 이 과정을 통해서 성장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깨야 할 껍질: 더 적극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에서, 비판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러닝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